RNAi 치료제 발굴을 위한 플랫폼 기술 공동연구·개발 

신약전문대학원(원장 김연수)과 써나젠테라퓨틱스(대표 박한오)가 신약 플랫폼 기술 공동연구·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신약전문대학원과 써나젠테라퓨틱스은 지난 3월 6일(월), RNAi 치료제 발굴을 위한 신약 플랫폼 기술 공동연구 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써나젠테라퓨틱스는 자체 개발한 siRNA 플랫폼인 SAMiRNA 발굴 역량을 신약전문대학원과의 협업을 통해 가속화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이후 신약전문대학원 강남숙 교수(4단계 BK21 사업 연구단장)와의 공동연구를 통해 분자동력학 기반 신약플랫폼 고도화 개발연구를 본격적으로 진행하게 된다.

써나젠테라퓨틱스는 신약개발 전문 기업으로서 비제형 결합 미셀 siRNA 플랫폼인 SAMiRNA를 사용하여 만성 질환에 대한 혁신적인 치료법을 개발하고 있다.